석계역 맛집, 육장군 부속구이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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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장군 레알부속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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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석계역 1번출구에 위치하고 있는 고기집을 리뷰합니다.

보통 평범한 고기집과는 다른 음식점입니다.

바로, 돼지 특수부위를 판매하는 고기집입니다.

특수부위라고 하면 여러 종류의 고기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특수부위는 '뒷고기'입니다.

이름이 뒷고기라고 하니, 어떤 고기인지 감이 오십니까?

뒷다리의 고기?, 뒷쪽에 있는 고기?

뒷고기란 왜 뒷고기라 불리는가?

뒷고기의 유래는 두 가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째, 돼지를 잡고나서 쓸 부위는 다 손질하고 남은 고기로
즉, 필요없는 고기

둘째, 돼지를 잡고나서 너무 맛있는 부위를 따로 뒤로 빼돌려 먹었다하여,
부위중에 제일 맛있는 부위의 고기

여러분들은 두 가지의 이야기중에 어떤 이야기가 진실인 것 같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뒷고기를 먹어본 입장으로써,

정말 맛있는 고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두번째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봅니다.

 

뒷고기의 경우 지방부분이 많아보여서 느끼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리뷰하겠습니다.

 

뒷고기의 지방이 많아 보이지만, 불의 화력에 닿고나면 기름이 쫙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서, 고기의 크기가 굽기 전의 크기보다 훨씬 작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뒷고기의 지방이 많을수록 맛있습니다.

왜냐하면 뒷고기의 지방은 불의 화력에 녹아내려 기름이 빠지고 쫀득쫀득한 식감만 남게됩니다.

물론, 지방이 아닌 부분은 쫄깃쫄깃한 살 부위가 되겠죠.

 

결론은, 고기를 다 굽고나면 지방의 부위와 살코기의 부위가 확연히 보이게 되는데

지방의 부위는 돼지껍데기의 식감처럼 쫀득쫀득한 식감을 보이며,

살코기의 부위는 엄청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식감을 보입니다.

이 양쪽의 부위를 같이 먹게되면, 말할 필요없이 맛있습니다.

 

물론 보기좋은 떡이 먹기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먹어보기 전까지 맛은 모릅니다.

한번 드셔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맛이라고 솔직하게 리뷰하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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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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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에 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5 육장군 레알부속구이 <석계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