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쪽갈비! 풍년상회라고 아시나요?

 

 

 

---

쪽 갈 비

---

돌곶이로에 위치하고 있는 쪽갈비 맛집

'풍 년 상 회'

팩트리뷰 시작합니다.

 

먼저, 육류를 즐겨먹고 주류를 사랑하는 저는 자주 방문하던 쪽갈비 맛집임을 알립니다.

 

메뉴판은 매우 간단합니다.

양념쪽갈비/매운쪽갈비

둘 다 맛있습니다.

하지만, 쪽갈비를 주문하면 매운 양념소스도 찍어먹을 수 있게 나오니 양념쪽갈비로 주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주문을 하고나면 먼저 나오는 고구마와, 돼지껍데기, 떡입니다.

그리고 콩가루, 매운소스, 백김치 입니다.

계란찜은 기본으로 나오는 서비스 메뉴이며, 쪽갈비의 경우 초벌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그 전까지 돼지껍데기를

구워먹으면서 허한 속을 달래줍니다.

쪽갈비가 나오면 초벌이 되어있기 때문에 불에 다 올려서 타지 않게끔 골고루 익혀줍니다.

이것은 최루탄 주먹밥입니다.

기본 주먹밥도 판매를 하고 있으나, 매운 주먹밥을 먹어야 고기의 느끼함을 잘 잡을 수 있습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타지않게 익었으면 장갑을 끼고 손에 쥐어줍니다.

고기는 3입으로 끊어 먹기 편하게 칼집이 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에 들고서 한입 뜯고 술 한잔 마시면 딱 좋습니다!

양념쪽갈비라서 따로 소스를 찍지 않아도 짭쪼름 합니다.

하지만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같이 나오는 매운소스에 쪽갈비를 푸욱~ 찍어서 드셔보세요.

매운소스는 매콤하지만 아프게 매운맛이 아닙니다.

매콤달콤하여, 구미를 당기는 맛입니다.

한 입을 먹고나면 멈추기가 어렵습니다.

고기가 매우 쫄깃쫄깃하고 쫀득쫀득하며, 불향도 어느정도 나고 매우 맛이 있습니다.

쪽갈비를 어느정도 먹다보면 고구마가 익어있습니다.

고구마를 불에 익혀서 먹으면 고구마스틱 과자의 맛과 되게 바삭바삭한 식감을 나서 좋습니다.

 

쪽갈비의 고기를 다 먹을때 쯤, 잔치국수를 하나 시켜봤습니다.

맛은 쏘쏘합니다.

하지만 양이.. 대단합니다

여기까지 먹고나면 배가 너무 터질 것 같아서 힘이 들 수 있으니 여러분들은 고기까지만 드세요!

---

위치안내

 

---

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에 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13 풍년상회 쪽갈비 (돌곶이 맛집)